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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리

드레스덴 Dresden에 대해 알아보자

by 꽈순이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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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Dresden에 대해 알아보자

 

 

 

독일 중동부의 엘베강유역에 있는

대도시('독일'중 지도 참조) 유럽예술의 중심지입니다. 

 

드레스덴은 제2차세계대전(1939~1945)전까지만

해도 유럽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1945년 2월, 연합군의 폭격으로 수천 명이

다치거나 죽었고 많은 유서 깊은 기념물을 포함해서

도시가 대부분 파괴되었습니다.

 

파괴된 건출물은 1950년대부터

계속 복구되고 있습니다. 

 

드레스덴은 1945년 이후 대부분

현대적인 모습으로 개조 되었습니다.

콘크리트 건물들을 따라 넓은 도로가 닦였습니다.

보행자 전용 도로인 프라거거리를 따라

주요 쇼핑지역도 들어섰습니다. 

 

이 도시는 제조업 중심지에서 점차

산업 연구 개발 중심지로 바뀌었습니다.

 

주요 생산품은 의약품, 전자 부품,

가구, 광학,정밀기기, 기계류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드레스덴도자기는

근처에 있는 마이센에서 생산됩니다. 

 

13세기 초, 마이센에서 온 게르만 정착민들이

드레서덴을 건설했습니다.

15세기에는 작센족의 왕국인

작센공국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그 후, 300년 동안 작센공국의 통치자들은

예술품을 수집하여

이 도시를 예술 중심지로 만들었습니다.

1871년, 작센공국이 독일제국에 합병된 뒤

드레스덴은 상업 중심지로서도

중요한 구실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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